전국 최다, 경기도 14교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

‘제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결과"발표

<주요내용>

○ 경기도 우수학교 초 4교, 중 6교, 고 4교 총 14교로 전국 최다

○ ‘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을 주제로 학교 교육력 향상의 우수사례 발굴하고자 실시

○ 우수학교, 학교별 특성을 살린 ‘학생중심?현장중심의 행복학교 실현"을 교육과정에 담았음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일‘제 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서 경기도 내 초ㆍ중ㆍ고 14교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라고 밝혔다.

 

- 이번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교육부가‘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을 주제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구현하는 공교육 신뢰 제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수?학습?평가 체제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 및 참여중심의 교육여건 조성과 역량강화 등 학교 교육력 향상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자 실시했다.

 

-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창의성?인성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 등 학교별 특성을 살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학교 실현"을 교육과정에 담고 있다.
 

-선정학교 학교급별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15년 제 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명단>

* 올해 경기도내에서 선정된 최우수학교는 능서초, 반월중, 용인중, 과천중앙고 등 총 4교이며, 우수학교는 초 3교, 중 4교, 고 3교 등 총 14교이다.

*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 이번에 선정된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오랜 시간 교육과정 혁신과 교육방법의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학교들로, 이 사례들을 많은 학교가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제고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