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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평화! 공감콘서트’

입력 : 2015-12-02 11:53:00
수정 : 0000-00-00 00:00:00

‘생명! 평화! 공감콘서트’



12월 1일 교하고 · 11일 수억고서 열려



 




‘생명! 평화! 공감콘서트’ 가 12월 1일 교하고등학교, 같은 달 11일 수억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도 교육청은 평화로운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평화 가치 이해와 평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노래와 이야기 / 시인과의 콘서트 / 창작 영상 이야기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가수 홍순관이 ‘노래와 이야기’, 낯선 땅 여기는 내 고향’, ‘저기 오는 바람 평화’, ‘남에도 북에도 아침이 오네’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김선우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이 ‘단단한 고요’, ‘사랑에 빠진 자전거 타고 너에게 가지’ 등 시인의 시와 자작시를 낭송하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복순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콘서트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생명,평화,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글 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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