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세대, 여러 계층이 함께 읽고 공감”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 「파주에서」의 창간 첫 돌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파주에서」는 파주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지역의 자랑거리를 발굴하여 널리 알려주셨고, 조용히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참일꾼을 찾아내어 널리 소개해주셨습니다.

파주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도록, 파주지역의 좋은 소식, 건강한 뉴스, 교육적인 내용 등을 알려주셨고, 문화·예술분야에서도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많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중소상공인들의 산업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해주시고, 신명나는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사회, 더불어 살고 상생하며 화합하는 사회가 되도록 언론의 힘을 쏟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접하고 애독할 수 있게 써주시고, 여러 세대, 여러 계층이 함께 읽고 공감하고 힘을 낼 수 있게, 건강하고 착하고 교육적인 내용과 정보가 더 많이 실려지기를 기원합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