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장려상’수상
입력 : 2025-02-06 02:33:49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장려상’수상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는 5일 2025년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는 매년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중점운동, 시도평가 등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따른 중점과제를 분야별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선정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는 그간 탄소중립 새벽종 줍깅데이, 말라리아 퇴치 방역, 돼지풀 제거, 불법광고물 제거, 하천변 청결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실천 운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새마을 가족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