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오피니언 축사 - <춘천사람들> 편집인 진흥우
입력 : 2016-10-26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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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지켜내는 일, 힘들지만 큰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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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협동조합 신문으로서 ‘지역신문’을 만들고 지켜내는 일이 얼마 나어려운것인지잘알고있기에「파주에서」의2년이란시간이그리예 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려움 끝에 보람이 있는 법. 지금 시기에 올 곧은 지역신문을 만드는 일은 21세기 ‘언론의병(言論義兵)’이라고 생각 합니다. 시민과 동행하는 신문 <춘천사람들>이 「파주에서」 의 두 돌을 축하하며, 굳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춘천사람들> 편집인 진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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