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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기도지부장-파주시지회 운영위원 간담회

입력 : 2015-12-17 10:33:00
수정 : 0000-00-00 00:00:00

광복회 경기도지부장-파주시지회 운영위원 간담회



 





▲12월 3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광복회 파주시지회 간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지부장 염낙원 및 대의원은 지난 3일 오전 11시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파주시지회(지회장 부준효) 운영위원 등 3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광복70주년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회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살펴 줌으로써 민족정기선양을 계승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선진 보훈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파주시지회 운영위원과의 간담회는 염낙원 경기도지부장, 허현 한민족정신연구회 회장, 박정일 대의원, 김일진 대의원, 이일 대의원, 김용단 고양시지회장 등 참석하였다.



 



염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는 환란과 고통을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의 원천이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광복회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살아가는 운영위원들에 대해 격려와 위로를 했다.



 



또한 이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청취하였으며 광복회원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고 경청해 준 도지부장과 대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파주시지회 광복회원들에게 사랑과 행운이 함께하는 2016년 새해가 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광복회 파주시지회>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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