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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행 행진콘서트

입력 : 2016-07-13 10:54:00
수정 : 0000-00-00 00:00:00

특별한 동행을 위한 행진 콘서트

13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과 중학생의 만남

 

<주요내용>
○ 소신 있는 진로 선택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인식 제고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행복한 진로 찾기  
○ 꿈을 찾고 끼를 키우는 소통법 특강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축하 공연 등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3일 안양아트센터에서‘특별한 동행을 위한 행진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행진콘서트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직업 탐색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중학생들이 소신 있게 진로를 선택하도록 하고자 마련했으며, 경기도내 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600여 명이 참가한다.

 

■ 주요 내용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특강, 축하 공연 등이다. 

 

○ ‘토크콘서트’에는 한화그룹 더 플라자 일식당 유동민 셰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은희 주임, 하나투어 양지원 사원이 패널로 나서 직업 탐색의 경험을 전하고 행복한 진로 선택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 ‘특강’은 티앤디파트너스 이민영 소장이 맡아 ‘꿈을 찾고 끼를 키우는 소통법’을 주제로 미래 사회의 직업 탐색과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해 소개한다. 

 

○ ‘축하 공연’은 삼일상고 아에토스 치어리딩팀이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수원전산여고 댄스팀 D.I.P과 의정부공업고 댄스팀 THE STUPID 공연에 이어 가수 김그림의 특별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이번 행진콘서트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 소양을 기르고 행복한 진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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