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발유치원 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다담(茶談) 활동 진행

---

 

문발유치원 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다담(茶談) 활동 진행

- 원장선생님과 함께 차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 예절을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

 

 

 파주 문발유치원(원장 김인옥)은 유아들에게 어른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기본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담(茶談)’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원장 선생님과 함께 오미자차와 한과를 나누며 차를 마시는 예절을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가다듬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발유치원에서는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이야기 예절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적 경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아들은 오미자차와 한과를 나누며 손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태도를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한 예절을 익혔다. 또한, 원장 선생님과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원장 선생님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과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다담(茶談)’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원장선생님 방에서 차 마시고 이야기하니까 좋아요”“동생이랑 같이 유치원에 다녀서 좋고 원장선생님과 이야기해서 좋아요”“오미자차에서 쓴맛이 나고 짠맛도 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발유치원 김인옥 원장은 ‘다담(茶談)’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힘과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문발유치원은 유아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따뜻한 성품, 예의 바른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차 한 잔의 소중함을 느끼고, 평화롭고 차분한 마음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