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기북부에 미래 꿈을 담은 과학마당을 펼치다!

입력 : 2016-10-21 13:16:00
수정 : 0000-00-00 00:00:00


22일, 경기도과학교육원 주최‘경기북부 과학문화 한마당’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관내 유․초․중․고학생, 학부모, 마을주민 3,000여명 참석 
 ◦ 참여하는 과학문화행사를 위해 공모와 봉사활동 학생 중심으로 운영
 ◦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문화공연, 심폐소생술 등 총 41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에서는 10월 22일(토) 북부기초과학교육관에서 경기북부지역 학생과 학무모, 마을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경기북부 과학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1개 과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문화공연, 심폐소생술 체험의 6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곤충체험, 파충류 체험, 과학마술, 태양관측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신청을 한 정지우 학생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거미와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행사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경기도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배움과 소통의 창구로서 더욱 성장하는 경기도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