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G-스포츠클럽으로 올림픽 꿈나무 키운다
수정 : 0000-00-00 00:00:00
G-스포츠클럽으로 올림픽 꿈나무 키운다
10개 지자체와 21개 종목 스포츠클럽에 20억 원 지원
<주요내용>
◦ 모든 학생이 즐기며 선수의 꿈을 키우는 스포츠 생태 구축
◦ 2018년 G-스포츠클럽은 10개 지역에서 21개 종목 시범운영
◦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중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2018년 G(경기도형)-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G-스포츠클럽은 학생선수는 물론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선진국형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스포츠 생태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 올해는 고양, 김포, 남양주, 부천, 수원, 안성, 오산, 용인, 의정부, 평택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대응투자 방식으로 지원하며, 각 지역 스포츠 주관 단체의 도움을 받아 농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등 21개 스포츠클럽을 시범운영한다.
◦특히, G-스포츠클럽은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자체와 함께 특색 종목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 해체 위기와 학생선수 육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맹성호 체육건강교육과장은 “G-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복지 실현과 학생중심 경기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계 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