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엄마! 아빠! 텃밭으로 놀러가요.” 가족과 소통하는 자연친화적 교육
입력 : 2018-05-14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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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텃밭으로 놀러가요.”
가족과 소통하는 자연친화적 교육
<주요내용>
-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위한 가족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 12명의 참가자가 소통하며 가족의 기능과 삶의 질 향상 기대
-경기도파주교지원청(교육장 곽원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달 11일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가족지원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텃밭 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통한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의 원예치료 수업을 실시하고, 텃밭을 활용하여 다양한 원예 작품을 만들고 요리수업도 진행한다.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가족들과 텃밭활동을 하며 심리적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올해는 진로직업과 연계하여 경작한 텃밭을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업 수업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파주교육지원청 곽원규 교육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파주 특수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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