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도 축하 메시지 통해 몽실학교 성과 격려
수정 : 2018-09-26 15:24:49
몽실학교 2주년, 학생중심 교육의 견인차 역할”
이재정 교육감도 축하 메시지 통해 몽실학교 성과 격려
학생주도 교육 탐방 명소로 각광 , 전국 164여 기관에서 4,000여 명 다녀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축하 메시지 “학교가 몽실학교처럼 되면 학생들 행복할 것”
◦ 몽실학교 이용인원 110,000명 넘어서 하루 평균 160여 명 이용
◦지역협력 청소년 자치배움터로 자리매김, 관내 4개 지역 설립 준비 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가 9월 20일에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2주년을 맞이하는 몽실학교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재정 교육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몽실학교가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바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육의 시대를 학습의 시대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평했다.
◦ 또한 “몽실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보고 지역 특색을 살린 또 다른 몽실학교가 전국에 세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몽실학교의 방향이 청소년들 전체의 바람이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마다 미래형 청소년자치배움터를 만들고 지역의 좋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며“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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