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소식] 금신드림하이, 북한동요배우기, 파주시청소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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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신초, 2018 금신 드림하이 학예회
금신초등학교(교장 김조원)에서는 6월 18일(월)~22일(금) 10~12시에 별관 다목적실에서 ‘금신 드림하이 학예회’를 열었다.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학년에서 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악기연주, 연극, 뮤지컬, 합창, 수화, 댄스, 카드섹션, 컵타, 난타 등 다양하게 특기와 소질을 발휘했다. 관람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박수와 격려로 화답하였다. 3학년 한 학생은 “학예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었고 내가 잘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자신감이 향상되고 미래 진로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
마지초, 북한 동요 배우기
마지초등학교(교장 문종석) 1,2학년 학생들은 6월 22일과 25일에 ‘북한 동요 배우기’를 했다. 파주평화통일체험학습장의 협력으로 실시된 평화통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북한 문화에 관심을 갖고 통일에 대한 소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아코디언이 다소 생소한 악기여서 선생님 연주를 신기해하면서도 북한 동요 <우리 아빠 엄마 뽀뽀>, <걱정 많은 우리 엄마>, <색동저고리>를 열심히 따라 부르고 발표했다. <걱정 많은 우리 엄마> 가사 중 ‘한 뼘’을 ‘한 뽐’이라고 발음하는 부분에도 흥미를 보였다.
북한동요배우기 행사
천현초, 2018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6월 22일 천현초등학교(교장 최용상)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태평십이지’반이 ‘2018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농악부문 최우수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지하였다.
김애경, 이상희 선생님 지도로 그동안 아침, 방과 후로 열심히 연습해 얻은 결실이다. 태평십이지 반 학생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으로 끼를 발산한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태평십이지 반은 오는 9월에 있을 ‘제12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할 계획을 갖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월롱초, 1학년 백일잔치
월롱초등학교(교장 서동오) 1학년은 6월 9일 입학 100일을 맞았다. 귀여운 1학년 신입생들이 100일 동안 열심히 학교를 다닌 것을 자축하는 잔치를 벌였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직원, 선배들에게 백일 떡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나누었다. 교장, 교감선생님도 교실에 찾아오셔서 감사와 축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입학식, 급식실 사용법, 학교 이모저모 등을 안내해준 6학년 선배들에게 감사 카드를 써서 마음을 표현해 뜻깊었다. 앞으로 꿈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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