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중당]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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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출범
○ 이 시대의 정론을 세우고 올바른 언론의 길을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는 2017.11.17. 파주시의회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진보정치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노동자 농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일구는 진보정치를 파주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보도자료를 보냅니다. 많은 협조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문의 이재희 파주지역위원회 위원장 (010-7737-0615)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출범식 및 시민사회 간담회
일시:2017.11.17.오후6시30분
장소: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
행사기획안 (사회 : 김영중 부위원장)
1830 참가자 티타임
1840 민중당 파주시당 창당보고
- 민중의례
- 창당경과보고 (김영중)
- 위원장단,운영위원회인사 (운영위원단)
- 출범선언문낭독 (이재희 위원장)
1900 시민간담회
- 파주시의원 (안소희)
- 환경운동연합 (조영권)
- 시민참여연대 (박병수)
- 임진강지키기파주시민대책위 (노현기)
1930 기념촬영 및 식사모임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창당 경과보고
2016.2.27. 민중연합당 창당
2017. 19대대선 민중연합당 김선동후보 출마
2017.9.3. 새민중정당 창당
2017.9.9. 민중연합당 중앙위원회 합당수임기구 구성
2017.9.24. 민중연합당 대의원대회 합당추인
2017.10.15. 민중당 광장창당대회(1만명) 서울광장 개최
2017.11.3.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한 당원모임
2017.11.10. 민중당 경기도당 개편대회
2017.11.17.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출범식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 소개
[위원장·부위원장]
위원장 이재희
- 1975.10.27
201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파주시장 후보(전)
- 경기노동정책포럼 위원(현)
- 경기북부노동교육센터 대표(현)
- 파주비정규직지원센터 대표(현)
- 노을빛마을공동체 대표(현)
문발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현)
부위원장 윤희갑
- 1957.3.28.
- 201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파주시의원 후보(전)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전)
- 파주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위원(현)
부위원장 김영중
- 1980.11.02.
- 201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파주시의원 후보(전)
-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 사무차장(현)
부위원장 이재훈
- 1968.11.20
- 해마루촌 농부(현)
[운영위원]
운영위원 사재광
- 1977.2.26
- 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현)
운영위원 박주양
- 1964.12.28
-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동일운수분회 위원장(전)
- 개인택시(현)
운영위원 설인기
- 1957.1.18
- 공공연대노동조합 영어마을분회 위원장(현)
운영위원 전병용
- 1960.5.10
- 전국건설노동조합 고양파주지회 4소대장(현)
운영위원 오영석
- 1978.3.4
-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 사무차장(전)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파주지회 사무국장(현)
운영위원 이재형
- 1975.1.5
- 공공연대노동조합 킨텍스분회 교섭위원(현)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출범선언문
‘촛불의 명령’ 민중당이 이루겠습니다.
“이게 나라냐!” 지난 겨울, 우리 시민들이 분노하며 외쳤던 함성입니다.
노동자도, 농민도, 여성도, 청년도,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도, 지금의 대한민국 ‘헬조선’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더 이상 삶을 이어나갈 수도 없습니다. 99% 국민들의 희생으로 1% 특권층만 살찌우는 이 끔찍한 ‘헬조선’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이것이 바로 촛불의 명령입니다.
‘민중승리의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반세기 이어온 자주민주통일 정신과 광장가득 메웠던 민주주의 촛불을 계승하겠습니다. 지난 진보정치의 성과와 한계를 겸허하게 돌아보고 더 깊고 넓게, 더 단단하게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들과 손을 잡고 ‘민중승리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진보정치의 시대’ 민중당이 열어내겠습니다.
민중당은 촛불혁명과 함께 탄생한 정당입니다. 강압적인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국회연설 앞에서도 ‘전쟁은 안된다. 평화를 원한다’고 외칠 수 있는 진보, 재벌의 횡포에 맞서 타협 없이 재벌해체를 외칠 수 있는 진보, 종북 마녀사냥에 정면으로 맞서 국정원해체 양심수석방을 외칠 수 있는 진보정치가 다시 우뚝 서야 합니다.
‘파주의 권력교체’를 실현하겠습니다.
지방권력의 민주화, 풀뿌리민주주의 실천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정신입니다. 적폐청산의 칼날은 이제 낡고 부패한 지방정부로 향해야 합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중당은 반드시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해내고 진보정치의 확대, 지방정부·의회권력의 교체를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파주 제정당·시민사회에게 제안드립니다.
1. 제정당·시민사회는 지방정부·의회권력 교체를 위해 ‘지방선거 공동행동’을 합시다.
2. 진보정당들은 지방선거 진보후보 단일화를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즉각 만납시다.
3. 파주시민들은 지방정권교체를 위해 민중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는 진보정치의 새로운 출발을 파주시민들에게 알려드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넒은 품으로 헌신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17일, 민중당 파주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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