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4차 산업혁명의 교육 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산업발전 이끌어야 ”
수정 : 0000-00-00 00:00:00
-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기계와의 경쟁에서 이겨나갈 것
- 박정 의원, “4차 산업혁명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에듀테크를 신성장동력으로 견인할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은 24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에듀테크 산업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및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후원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신성장동력으로서의 에듀테크 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러닝산업을 확대발전시킨 개념인 에듀테크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인 노규성 교수(선문대)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호건 교수(청주대)는 교육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러닝산업법의 개정”을 제안했으며, 김근희 대표(유빅스컴퓨팅)는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에듀테크 산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해 산업기반 구축, 에듀테크 중소기업 지원, 법제도 개선 등 3대 정부지원과제”를 제안했다.
한편, 임재환 회장(에듀테크산업협회)은 에듀테크 산업 발전의 장벽에 대해 발표하면서 “첨단미래학교 프로젝트로써 에듀테크 클라우드, 메이커 스쿨, MOOCs”를 제안했다.
박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간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기계와의 경쟁에서 이겨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에듀테크를 신성장동력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