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초, 어울림금촌예술제 ‘함께라서 더 좋아’
입력 : 2017-12-01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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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초, 어울림금촌예술제 ‘함께라서 더 좋아’
11월 17일 금요일, 금촌초등학교(교장 박미영) 어울림마당과 어울림터에서는 1년 동안 금촌초등학교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울림금촌예술제 ‘함께라서 더 좋아’ 축제에서 9시 10분부터 모든 학급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방과후부서와 돌봄, 자율동아리부에서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방과후 부서와 각 학급에서 준비한 전시물들은 우리 학교의 예감창 교육활동이 그대로 묻어 나온 작품들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오전에는 ‘안녕? 오케스트라’와 ‘리듬앤타’의 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민속춤, 기악합주, 수화, 연극, 악극, 깃발춤, 우산춤, 사물놀이, 합창 등 전교생 발표회가 있었고, 오후에는 자율동아리부인 그림자인형극부의 ‘금도끼은도끼’와 손그림자 ‘아리랑, 시그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예술제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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