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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기자동차 모범도시 광주, 세계가 인정했다

입력 : 2017-11-17 10:18:00
수정 : 0000-00-00 00:00:00

광주광역시

 

전기자동차 모범도시 광주, 세계가 인정했다


광주광역시가 '전기차 모범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도시들과의 긴밀한 연대를 선언했다. 광주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EVS30) 폐막식에서 '전기차 모범 도시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전기차자동차협회가 2003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에 있어 투자수행 등 지대한 공헌이 있는 도시, 지역, 커뮤니티에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광주, 유럽지역에서 파리, 미주지역에서 포틀랜드가 각각 선정됐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친환경자동차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양 축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에너지 휴먼 시티'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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