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박정 예비후보] 월롱초 금촌중 혁신학교 신규지정 축하
입력 : 2016-01-26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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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주 교육수준 향상은 혁신학교가 이끌어야”
박 정 예비후보, 월롱초·금촌중 혁신학교 신규 지정 축하메시지 밝혀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월롱초와 금촌중을 신규 혁신학교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일 더불어민주당 박 정 국회의원 예비후보(파주을)는 “북파주 교육수준 향상은 혁신학교가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에는 기존 12개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며, “혁신공감학교라는 자발적인 절차를 두고 교육지원청이 발굴·추천하는 방식이므로 참여도와 성과가 기대된다”고 논평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혁신학교는 민주적 학교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지역의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고, “저의 ‘더5대 정책아젠다’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국제중과 특목고, 강남구청 수능방송 수준의 교육방송 도입’과 함께 ‘북파주 혁신학교 지정 확대’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학교는 공교육의 획일성을 지양하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도되어 온 학교 운영방식으로서,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의 재임 시절 중점 교육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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