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지역 연합이 함께하는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 성대히 개최
수정 : 2025-03-20 08:40:22
소상공인과 지역 연합이 함께하는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 성대히 개최
- "소상공인이 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하다"
파주 소상공인과 지역 연합이 함께하는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가 오는 3월 23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주최하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이 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하다"라는 부제를 내걸고, 지역 연합과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과 연합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2025 희망의 노랫소리' 노래 대회,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차시음 및 꽃꽂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 소상공인과 연합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소상공인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시간으로, 박명수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윤후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부 '2025 희망의 노랫소리' 콘서트에서는 파주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SHO 댄스아카데미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한 시상이 주어져 더욱 흥미로운 무대가 기대된다.
축제의 마지막은 푸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장식될 예정이다. 주요 경품으로는 ▲1등 로봇 청소기, ▲2등 서큘레이터(10명), ▲3등 파주 쌀(100명) 등이 준비되었으며, 소상공인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명수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축제가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달리자병원, 신교하농협, 파주시대, 파주에서, 파주중앙새마을금고본점 등 여러 단체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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