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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윤리위, 손형배·오창식 시의원 ‘주의’ 징계 조치

입력 : 2025-02-23 04:44:14
수정 : 0000-00-00 00:00:00

국민의힘 경기도당 윤리위, 손형배·오창식 시의원 ‘주의’ 징계 조치
- 작년 12월, 파주을 한길룡지역위원장의 징계 요청 결과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한길룡)가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손형배·오창식 시의원에 대한 윤리 심사와 징계를 요청한 결과 두 의원 모두 '주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은 지난 2월 20일 손형배·오창식 의원에 대한 경기도당 윤리 심사 결과 ‘주의’ 징계 처리가 나왔고,  ‘재발시 가중처벌’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고 내용을 밝혔다. 

 

파주을 당협은 지난해 12월 23일 오창식, 손형배 두 시의원이 민주당 소속 김경일 파주시장의 예산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해 협조하면서, 당협의 정책과 전략을 무시해왔다고 경기도당에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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