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설과] 2015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 최우수 선정

입력 : 2015-12-17 11:1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2015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 “최우수”선정



- 경기도 평가결과 상사업비 4천만원 및 기관표창 수상-



 





 



 파주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수행을 위해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를 파주 출판단지~적성면 두지리 중심으로 공릉천 16km, 소리천 4.6km, 통일동산~내포IC(자유로 단절)구간 13.26km를 2016년에 개통하게 되고 자전거 이용자 화장실 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 관내 어디든 일주 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을 건설 중에 있다. 



 



 특히, 파주시는 자전거를 이용함에 있어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초등학생 및 일반인, 자전거 동호회 등에게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결과로 2015년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4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교육과 자전거도로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