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보건행정과] 파주시 플레이파크 가족건강놀이터 행사 성황리 마쳐
입력 : 2017-09-26 11:16:00
수정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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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운정건강공원 물놀이터앞 농구장에서 ‘플레이파크 가족건강놀이터’를 유아 및 어린이 350명과 보호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두 번째인 ‘플레이파크 가족건강놀이터’는 주말을 활용해 가족, 친구, 이웃 등과 어울려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관내 공원에 임시 조성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50여명의 유아 및 어린이들의 사전접수와 100명의 현장접수를 함께 병행했고 각 체험관마다 프로그램 진행요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운영했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놀이 등 우리나라 고유 전통놀이와 대형컵 쌓기, 네트형 게임, 뉴스포츠 스포찬 게임, 숫자카드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농구장 바닥을 활용한 컬링 체험은 아이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신체활동으로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요즘 휴대폰 및 컴퓨터 게임에 빠진 어린이들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이 야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플레이파크를 통해 운동을 쉽게 접하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인 ‘플레이파크 가족건강놀이터’는 주말을 활용해 가족, 친구, 이웃 등과 어울려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관내 공원에 임시 조성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50여명의 유아 및 어린이들의 사전접수와 100명의 현장접수를 함께 병행했고 각 체험관마다 프로그램 진행요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운영했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놀이 등 우리나라 고유 전통놀이와 대형컵 쌓기, 네트형 게임, 뉴스포츠 스포찬 게임, 숫자카드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농구장 바닥을 활용한 컬링 체험은 아이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신체활동으로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요즘 휴대폰 및 컴퓨터 게임에 빠진 어린이들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이 야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플레이파크를 통해 운동을 쉽게 접하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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