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경기도의회 최종환 도의원,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입력 : 2017-09-28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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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전국 3,500여명의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역사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임진강의 수질관리 방안과 파주시 장단콩 웰빙마루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에 대해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압축‧성형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SRF(고형폐기물) 발전소에 대하여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배출되고 있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러한 SRF 발전소의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등 생태계 보존은 물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그동안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역사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임진강의 수질관리 방안과 파주시 장단콩 웰빙마루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에 대해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압축‧성형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SRF(고형폐기물) 발전소에 대하여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배출되고 있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러한 SRF 발전소의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등 생태계 보존은 물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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