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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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발신 : 행복한미래교육포럼 대표 최창의(010.9263.3160)
제목 :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방향 특별 강연회 열려
현장 사진은 토론회 이후 메시지로 발송 예정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진단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은 2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 방향”에 관해 양혁승,이상오,김판수 교수 등 3인의 국내 석학들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발표자인 양혁승 연세대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세계와 인재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조적 파괴와 혁신의 가속화가 직업 세계 전반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에서 나아가 어떠한 산업혁명을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이상오 연세대학원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교육>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혜 속의 지식을 탐구하는 인간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일자리도 보장될 것이다.”면서 “교수학습 공동체 속에서 열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지식을 얻는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판수 숭실대 교수는 세 번째 강연 <미래 인재 핵심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미래에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필요한 창조적인 일이나 높은 사회적 지능이 필요한 일이 인간에게 남게 될 것이다.” 전제하고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림을 키우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강연에는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발표자들의 강연을 듣고 질의와 토론을 벌이게 된다.
미래교육 특강을 주최한 최창의 대표는 “사회 전반의 산업 체계와 인간 삶을 변화시킬 인공지능시대를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인간 중심의 인간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맞이하기 위한 교육방향을 찾자는 시도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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