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버섯연구소]농업기술원, 장흥군과 버섯산업발전 위해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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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장흥군과 버섯산업발전 위해 손 잡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전남 장흥군은 2일 장흥군청에서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는 전국 건표고 생산량의 32%를 차지해 표고버섯의 주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장흥군버섯연구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버섯 품목별 신품종 개발과 기술교류를 통해 버섯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향상 ▲버섯품목의 연구개발을 위한 국가연구사업 공동 참여 ▲양 기관 간 연구소재 및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확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 등을 진행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는 자동화시설을 기반으로 버섯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장흥군은 표고버섯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측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개발과 가공품 등이 많이 개발돼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농업기술원↔전남장흥군
업무제휴 협약 체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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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품목 개발과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 경기도농 업기술원과 장흥군간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코자 함 |
개 요
○ 일 시 : 2017. 11. 2(목) 17:00
○ 장 소 : 장흥군청 상황실
○ 참석인원 : 20명(농업기술원 6, 장흥군 12, 언론2)
- 경기도농업기술원(6) : 김순재 원장, 버섯연구소 지정현 소장 외 직원 4명
- 장 흥 군(9) : 군 수, 기업지원과 강신대 과장, 농업기술센터 안길환 소장,
버섯산업연구원 제해신 원장 외 직원 5명
- 장흥군의회(1) : 채은아 의원
- 생산자단체(2) : 정남진장흥표고버섯연합회 윤용진 회장,
천관느타리버섯영농조합 이용진 회장
- 언론(2) : 월간버섯, 버섯정보신문
업무제휴협약 체결 내용
○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국가연구사업 등 공동 참여 추진
○ 양기관간 연구소재 및 인적, 물적 교류로 연구 인프라 구축
○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
○ 기타 버섯과 관련된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업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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