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책박물관] 헤이리 한길책박물관, 경기도 지역 문화예술플랫폼사업, <가을음악회>, 김준모 오카리나 연주회 열리다
입력 : 2017-09-26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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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책박물관은 지난 9월 24일 저녁 6시부터 북하우스에서 개최한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냈다. 한국식 오카리나에 김준모. 피아노에 이지우의 반주로 이루어진 음악회를 듣고자 시민 100여명이 북하우스를 가득 채우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도 붙잡았다. 1시간 20분 동안 “소풍”을 비롯한 15곡에 대한 하나하나의 사연을 소개하고 멋진 연주까지 했다. 두번째 앵콜곡으로 “섬집아기”를 연주할 때는 관객들도 함께 부르며 감동에 푹 빠지기도 했다.
김준모 오카리나 연주자는 최근에 파주로 이사 했는데, 파주에서의 첫 공연이라 뜻깊은 연주였다고 하였다. 한국식 오카리나협회장인 연주자 김준모는 한국인의 손에 맞는 한국식 오카리나를 선보였는데 청아하면서도 슬프고 가는 선율이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시리도록 구슬프고 아름다운 선율에 눈시울을 적시는 분도 있었다.
특히 흔치않은 오카리나 공연에 초등학생부터 96세 어르신까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문산에서 왔다는 윤희빈(자유초 5),윤희연(자유초 3)자매는 오카리나를 배운 적이 있어서 왔는데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조선동(41)은 지난번 봄 음악회에도 왔다고 하며 진지하게 듣는 분들이 많아 아름다운 오카리나의 선율에 푹 빠져서 들어서인지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한길책박물관에 감사하고 기회가 있으면 또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다.
이 음악회는 올해 <세계 책의 날>에 개최한 작은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 음악회이다. 한길책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는 경기도 지역 문화플랫폼육성-사랑방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박관순 공동 관장은 "청주, 서울, 의정부, 고양,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오늘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주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책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습니다" 고 밝혔다.
김준모 오카리나 연주자는 최근에 파주로 이사 했는데, 파주에서의 첫 공연이라 뜻깊은 연주였다고 하였다. 한국식 오카리나협회장인 연주자 김준모는 한국인의 손에 맞는 한국식 오카리나를 선보였는데 청아하면서도 슬프고 가는 선율이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시리도록 구슬프고 아름다운 선율에 눈시울을 적시는 분도 있었다.
특히 흔치않은 오카리나 공연에 초등학생부터 96세 어르신까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문산에서 왔다는 윤희빈(자유초 5),윤희연(자유초 3)자매는 오카리나를 배운 적이 있어서 왔는데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조선동(41)은 지난번 봄 음악회에도 왔다고 하며 진지하게 듣는 분들이 많아 아름다운 오카리나의 선율에 푹 빠져서 들어서인지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한길책박물관에 감사하고 기회가 있으면 또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다.
이 음악회는 올해 <세계 책의 날>에 개최한 작은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 음악회이다. 한길책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는 경기도 지역 문화플랫폼육성-사랑방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박관순 공동 관장은 "청주, 서울, 의정부, 고양,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오늘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주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책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습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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