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째 군부대앞 도로 비포장-시민고발
입력 : 2017-09-29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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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째 군부대앞 도로 비포장-시민고발
십여년째 군부대앞 도로 비포장.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군부대의 민원을 회피하고 있다. 비가 오면 비포장도로에 물길이 생기고, 길이 파여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7년전 도로계획이 세워졌다고 말은 하나, 아직도 비포장 도로로 방치되어 있다. 휴전중인 상황에서 북한은 핵미사일로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군은 험한 비포장도로에서 출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파주시는 예산이 없다면서 매년 멀쩡한 보도블록나 도로를 뜯고, 리모델링 한 지 몇년 되지도 않은 파평면사무소를 85억원을 들여 지으면서 군부대앞 도로 포장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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