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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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추진
- 청년 창업자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청년 창업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청년 창업자(만 19~39세 이하)를 대상으로 1인당 연 3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은 2월 중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교육은 네이버 검색 및 상위노출 전략과 매출 증대 판매 운영 전략을 내용으로 연 3회(회당 3일 과정) 실시할 예정으로, 사업 선정자는 경기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매출 연동 수수료 2% 할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오는 2월 16일에는 파주시 정보화교육장(파주스타디움)에서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교육(사전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여 대상자는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 또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40명으로 2월 14일까지 네이버 오피스폼(https://naver.me/GEuKYAl9)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gtponline/2229915636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청년창업자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청년창업자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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