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2023년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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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2023년 신년하례회 개최
- ‘지역발전-안녕기원’...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다짐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명성)는 20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이용욱도의원, 안명규 도의원을 비롯하여 윤희정 부의장외 9명의 시의원이 참여하였고,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43개 회원기관 및 시설 단체장,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파주시 각급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신년하례회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중창공연으로 시작하여,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의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축사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회복지사 2급에 빛나는 김경일 파주시장입니다."라는 서두로 인사를 시작해서 사회복지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축사 후 떡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새해에도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간 긴밀히 협조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에도 파주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파주시 내 사회복지 기관과 종사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파주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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