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도초등학교, ‘2022 영도 문화예술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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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도초등학교,
‘2022 영도 문화예술제’운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 아동,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대 ◦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축제의 장을 통해 창의성과 소질계발 기회 제공 |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6학년 학생(46명)을 대상으로 11.16(수) ‘2022 영도 문화예술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축제의 장 ‘2022 영도 문화예술제’를 통해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교육과정 속에서 틈틈이 배우고 익힌 창의 쑥쑥 놀이 연극과 1인 1악기 교육활동의 모습을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자신 있게 펼쳐 보임으로써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내재되어 있던 마음의 소리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 문화예술제에서 1~2학년은 연극‘팥죽할멈과 호랑이’와 드럼패드로‘쥐가 백 마리’외 3곡을 연주하였고, 3~4학년은 연극‘걸리버 여행기’와 모둠북으로 리듬 난타와 뮤직 난타를, 5~6학년은 연극‘박씨전’과 우쿨렐레로 ‘나성에 가면’외 3곡을 연주하였다.
2022 교육활동의 시작인 3월 첫 주부터 지금까지 배움의 과정 가운데에서 많은 즐거움과 흥미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배우고 익혀 온 활동을 발표하게 되어 작품에 대한 완성도와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최계윤 교장은“‘영도 문화예술제’가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질계발과 함께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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