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해솔빛유치원, 그린 독서 골든벨을 통한 “지구 지킴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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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해솔빛유치원,
그린 독서 골든벨을 통한 “지구 지킴이 캠페인” 실시
-유아 환경교육을 통한 세계시민 교육 실시-
◦ 11월 7일~11월 11일 그린 독서 골든벨 주간 운영
◦ 가정과 연계된 지구 지킴이 캠페인 진행
◦ 유아의 수준에 적합한 환경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세계시민 기초 역량 함양
해솔빛유치원(원장 김미애)은 11월 7일 ~ 11월 11일 한 주 동안 그린 독서 골든벨 주간으로 설정하여 ‘그린 독서 골든벨’을 실시하고 지구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 독서 골든벨은‘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주제를 다룬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와 같은 환경 도서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그린 독서 골든벨에 참여하며 유아들은 지구 온난화의 실태를 이해하고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고, 자발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함으로써 지구 지킴이 캠페인으로 확장되었다.
더불어, 가정에 그린 독서 골든벨 참가 상품으로 친환경 소재의 생필품, 놀잇감을 배부하고, 유아들이 환경을 위한 방법을 실천하는 모습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지구 지킴이 캠페인이 가정과 연계되도록 하였다.
한편, 해솔빛유치원은 특색 교육으로 만 3세‘다양한 문화’, 만 4세‘함께 가꾸는 지구환경’, 만 5세‘세계는 하나 및 소중한 인권과 평화’와 같이 연령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린 독서 골든벨(연2회),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 1회용품 줄이기 운동 등의 가정과 연계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미래의 지구를 이끌어 갈 주체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환경 보호 방법을 실천하며 세계시민의 기초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해솔빛유치원 김미애 원장은 “그린 독서 골든벨과 지구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유아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하여 유아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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