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초등학교, 2022 ‘독서의 달’행사 진행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과 독서습관 정착화로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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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초등학교, 2022 ‘독서의 달’행사 진행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과 독서습관 정착화로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초”
고학년의 저학년 책 읽어주기 활동(도서부) 코칭
책수레 꿈수레’책 물물교환 행사
학급별 도서관 활용 수업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3일~ 9월 30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수레 꿈수레 영도초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별로 도서관 활용 수업을 통해 전 학년이 참여한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독서의 달’에 맛보는 책 읽는 즐거움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평생 독자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에 마중물이 된다.
첫 번째 활동인 ‘도서부 선배가 1~3학년에게 실감나게 책 읽어주기’는, 선배들처럼 읽어주는 연습을 따라하며 책 읽기 의욕을 높여주어 미래 도서부의 꿈을 키우는 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한, 두 번째 활동인 ‘북 빙고 도전!’은 평소 즐겨 읽지 않던 분야의 책까지 골고루 읽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활동인 책 물물교환은 단순 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집에서 읽고 느낀 감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최계윤 영도초 교장은 “고학년의 저학년 책 읽어주기 독서코칭, 책 물물교환 등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상호작용으로 인한 사회성 신장 및 봉사 정신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서의 계절을 맞이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이 독서 습관 생활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도초 4학년 정O별 학생은 “친구들과 다 함께 북 빙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퍼즐처럼 맞추면서 책을 재미있게 더 많이 읽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도초는 독서 생활화를 위해 도서관 밖 교실과 휴게실 등 독서공간을 만들어 책을 가깝게 접하는 학교문화 조성하고 책 읽는 학교 모델로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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