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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스케치] “여론조작 사건은 파주시가 시민을 속인 범죄행위다”

입력 : 2016-01-14 11:11:00
수정 : 0000-00-00 00:00:00


1월 6일 구국실천연대 상임대표 김모 씨(63세)는 파주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후, 고발인 진술서 작성을 위해 파주경찰서를 방문하였다. 방문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김모 씨는 “300명도 채 안 되는 서명용지를 가지고 7,000여 명으로 부풀린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파주시가 시민을 속인 범죄행위이다. 임진강 준설사업에 관해 공정하게 주민의 민의를 살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한다는 건 온당치 못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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