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칼럼・에세이
시사칼럼ㆍ사설 (325)
파주사람&에세이 (373)
이해와오해 (146)
통일문화산책 (57)

이해와 오해 ㊱ 고대에 외국인들은 중국을 어떻게 불렀을까?

고대에 외국인들은 중국을 어떻게 불렀을까?    고대에 중국과 가장 오래 동안,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 접촉하고 관련 문헌기록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나라는 인도이다. 외국에서 중국을 부른 가장 오래된 호칭은 산스…
2016-03-18 18:24:00

홍태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개성공단 이야기 ②

남북 근로자들의 ‘공동생활구역’   ▲한국전력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북측 여직원.     공단출근 3개월이면 얼굴 색깔이 바뀌어.    홍태표 할아버지의 표현은 하나도 과장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백프로 몸빼를 입…
2016-03-18 13:13:00

[사설]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면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면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제 20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의 공천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현 시국을 국가비상사태라 규정짓고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킨 새누리당은 당대…
2016-03-18 13:01:00

이해와 오해 ㉟ 어떤 시인

어떤 시인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시 두 편을 떠올려본다. ....(전략前略)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띠우고 “갔다가 오겠습니다” 웃으며 가드니 아우야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마쓰이 히데오! 그대는 우리의…
2016-03-04 17:13:00

[베를린 통신] ➄ 지역신문과 4.13총선

지역신문과 4.13총선   선거철이다. 언론에서 정치기사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즌이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정당들은 자신들의 지지세력들을 동원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후보자 개인이 지닌 지역에서의 역량도 …
2016-03-04 15:41:00

홍태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개성공단 이야기 ①

몸빼차림 여성 근로자들 의사들까지 봉제공장에…    홍태표님은 1935년생으로 황해도 해주 출신이다. 1.4 후퇴때 남으로 내려왔다. 북에는 누님과 여동생 둘이 있어 항상 북쪽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강원일보에서 사진…
2016-03-04 15:36:00

[베를린 통신] ④ 정부의 신문 지원정책

정부의 신문 지원정책      2015년 12월 31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묵은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던 날, 대한민국 국회도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왜냐하면, 묵히고 묵히던 법안들이 당해 마지막 날 본…
2016-02-19 13:51:00

[한 줄 단 상] 상식이 되어야할 진실

밀가루가 위험한 진짜 이유   밀가루에 알러지가 있거나 소화이상을 겪는 미국 사람들이 이탈리아 휴가지에서 먹은 파스타에서는 아무런 증상을 겪지 않았다고 했다. 남편은 집에서 내가 만든 밀가루 음식은 아무렇지 …
2016-02-19 13:45:00

이해와 오해 ㉞ 중국인의 연령칭호

중국인의 연령칭호   중국인이 오랜 옛날부터 사물과 사건을 표현할 때는 비유로서 깊은 뜻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이 나이를 어떻게 부르는지 살펴보면 그런 특징이 잘 드러난다. 영아: 갓 태어난 아기.  강보: …
2016-02-19 13:34:00

[사설] 속옷의 70%는 개성공단 제품, 우리 국민의 99.9%는 북맹

속옷의 70%는 개성공단 제품, 우리 국민의 99.9%는 북맹 공존을 위한 상호존중의 대화 필요    카이스트 대학 미래전략대학원 김진향 교수는 작년에 말했다. “남북간의 적대적 대립 관계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이…
2016-02-18 14:53:00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

 최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행정기관
파주시청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지역언론 협동조합 협의회
부천 콩나물신문
양평시민의소리
거창 한들신문
춘천사람들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예술로 통하다 꼴통협동조합
논밭예술학교
쌈지농부
헤이리 예술공간 삼무곡
유기견 무료분양
뉴스다오
제호 : 파주에서 / 발행인 : 이재석 / 편집인 : 임현주
상호: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 등록번호 : 경기, 아 50969 / 등록일 : 2014년 4월 16일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아동로22 장안미래상가 D동 201호 / atpaju@hanmail.net
사업자등록번호: 141-81-41131 / 대표: 이재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현주 / 전화번호: 031-948-4900 / 팩스: 031-948-4921
COPYRIGHT @ 파주에서 ALL RIGHTS RESERVED. / 입금계좌 : 농협 317-0007-7518-31 (예금주 :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파주에서 (파주신문협동조합)
www.atpaju.com
Hosting by modoo.io/ Icons by icon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