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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높은 호응

입력 : 2015-10-21 17:02: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호응 높아



- 관내 18개 초등학교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파주시 건설과는 15년 11월말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 4,000천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을 위한 것으로 자전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전거 통행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 이론교육과 자전거 도로 상황을 연출하는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전거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잘 몰랐던 안전한 자전거 주행방법과 안전수칙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자전거를 탈 때 꼭 보호장구를 착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인 초등학생부터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의식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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