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53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지난 9일 오전 파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남도에서 방문한 명창 이병채 공연단과 추계예술대학교 강호중 교수의 판소리 등 다양한 축하공연에 이어 소방공무원 28명, 의용소방대원 90명, 민간인 6명에게 장관 및 도지사 등 여러 부문의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승룡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항상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든든하고 따뜻한 파주소방이 되기 위해 모든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