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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입력 : 2016-02-01 10:49: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연희)는 지난 달 2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10kg 쌀 350포(8,050천원 상당)를 구입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성 새마을 회장과 이희만 협의회장, 유연희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50명이 참석하여 나눔을 함께했다.

 

유연희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김 판매로 모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부한 사랑의 쌀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가구에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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