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 자문위원회
입력 : 2016-07-13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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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명존중 문화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2016 학생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 자문위원회 개최
<주요내용>
○ 7월13일(수) ‘2016 학생생명살림 및 생명존중 자문위원회’ 개최
○ 생명살림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청내의 협력적 관계 형성
○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생명살림과 생명존중 문화를 계획과 평가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학생안전과는 7월 13일(수)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해밀실에서 ‘2016 학생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경기지역 학생 생명살림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제고하고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작년 12월 학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교원 등 17명의 위원을 구성하였다.
■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학생 자살 및 자살 시도 현황, 2016년 상반기 정책추진 성과, 향후계획, 위기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대응을 위한 학교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에 대한 신속한 연계와 지원을 위해 위기지원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위기지원센터의 운영과 방향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학교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는 하반기 사업으로 위기지원센터 운영, 생명존중교육 직무연수, 자살예방교육 강사 양성 연수 등을 진행한다.
■ 경기도교육청 오덕환 학생안전과장은 “현장 중심과 학생중심의 생명살림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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