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직업교육 위한 중학교 교장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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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사회, 특성화고가 연다!
29, 30일,‘중등 직업교육 이해를 위한 중학교 교장단 워크숍’실시
<주요내용>
○ 중학교 진로진학지도의 중요성 및 특성화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 워크숍 내용은 특강, 직업교육정책 안내, 특성화고 취업지도 우수 사례 발표 등
-취업 패러다임의 변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 한 특성화고 직업교육과정 설명
-경기 직업교육정책과 지원 방안, 도내 특성화고 취업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안내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중등직업교육 이해를 위한 중학교 교장단 워크숍’을 8월 29일 경기도교육연구원, 8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실시한다.
○ 경기도 일반고 직업교육 희망학생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에는 일반고 전체학생 120,840명 중 2.0%인 2,444명이 직업위탁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 따라서 이번 워크숍은 중학교 교장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등 직업교육의 이해를 통하여 특성화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과 중학교 진로・진학 지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특강, 직업교육정책 안내, 특성화고 취업지도 사례 발표 등 능력중심사회를 여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 특강은 EBS 이혜정 기자가 맡아‘특성화고등학교, 괜찮습니까?’를 주제로 중소기업 고졸취업 현장과 특성화고 교사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학벌 대신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에 대해 강의하고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 ‘경기직업교육 정책’은 직업교육담당 김태갑 장학관이 맡아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교육정책의 방향, 현장 지원방안, 도내 특성화고의 산학연계 취업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소개한다.
○ 특성화고 취업지도 우수 사례는 삼일상업고 취업지도담당 김순효 교사가 다년간 취업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학생들이 소질과 능력,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당부할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달라지는 경기도 직업교육정책이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특성화고 교육과정 및 직업체험 과정을 확대하여 경기직업교육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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