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지원 학생을 위한 센터 설립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 지원을 통한 교육활동 안정화

<주요내용> 

○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에 위기지원센터 신설 
○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지역연계를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 학생의 자살, 자살시도, 자해, 아동학대 등의 위기사안 발생 긴급 위기 지원·개입으로 학교 교육활동 안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위기지원센터를 9월 1일(목) 신설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은 자살, 자살시도, 자해, 아동학대 등 학생의 다양한 위기 상황을 대응을 위해 위기지원센터 설립을 준비해왔다.

 

○ 위기지원센터는 위기 학생을 위해 지역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학생이 위기 상황에 빠져있을 때 신속한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위기지원센터는 자살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위기 관리, 학교위기 상황 지원,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자살예방 교육, 지역협력모델 운영 등을 추진한다.

 

○ 또한, 위기 학생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학생 지도 방안이 마련되고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오덕환 과장은 “위기지원센터의 신설로 자살, 자살시도, 자해, 아동학대 등의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이 체계화되어 더욱더 건강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