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4.13총선 현장을 누비다]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박정 후보 지원 나서
입력 : 2016-04-0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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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박정 후보 지원 나서
4월 4일 문산 장날에 맞춰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박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경기도 교육감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현재 박정 후보의 후원회장이기도 하다.
김상곤 위원장은 유세 연설에서 “박정 후보는 10여 년간 파주 시민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박정 후보 같은 교육 전문가, 통일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되어 파주시민과 호흡하고 뛸 때 파주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며 박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계기는 “파평초와 한빛초 같은 좋은 혁신학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교육 전문가이자 지역 정치를 위해 헌신한 박정 후보와 자연스레 연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교육감 재임 중 ‘혁신학교’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글·사진 정용준 기자
#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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