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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 파주시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MOU 체결 견인

입력 : 2023-10-19 12:41:31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의원 파주시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MOU 체결 견인

 

양 기관 연결 실무협의부터 MOU 체결까지 직접 가교역할

박정 의원 , “ 파주에 평화의 안전판 · 경제 성장판 동시에 만들 것 

 

 

 

 

파주시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정 의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 ) 에 따르면 , 19 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 체결식이 열렸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 년 한미 무역 및 통상확대 ·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약 800 개 회원사와 30 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파주시의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  와 공정한 기업경영 정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중심으로 기업유치 · 문화 · 관광 등 각종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박정 의원은 지난 8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및 이사진의 요청으로 국내 환경 · 노동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내에서의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박정 의원은 파주시에 추진되고 있는 평화경제특구를 소개하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박정 의원은 간담회 이후 파주시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연결하고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위한 MOU 를 체결하는 데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파주시 등에 대한 기업들의 국내 투자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박정 의원은  파주는 평화경제특구 등을 통해 100 만 도시로 발전해나갈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  라며 , “ 기존에 다져놓은 기반에 MOU 체결 성과를 더해 국내기업은 물론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의 기업이 참여하는 평화의 안전판과 경제성장판을 동시에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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