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지역선도기업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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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도의원, 파주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지역선도기업 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0월 31일(목),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 6차 운영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선도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경기북부 파주시의 그린바이오 및 푸드테크 분야 지역선도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용욱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다수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각적인 기업 지원 논의를 이어갔다.
이용욱 의원은 회의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기업의 어려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써 파주시와 경기북부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파주시는 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미래 농식품산업의 핵심 분야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미래성장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은 단순한 경제적 성장을 넘어, 경기북부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구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라며, “이러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 지원을 담당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며, 조속한 이전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전역을 위해 신성장산업 발굴, 관련 기업 지원 방안 모색,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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