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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쌀이 고양쌀? 파주농협쌀조합법인 원산지 허위표기

입력 : 2015-03-31 11:5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쌀이 고양쌀? 파주농협쌀조합법인 원산지 허위표기



 



파주농협쌀조합법인 대표이사 이모(54세)씨 등 4명이 지난 1일 원산지 허위 표기와 함께 계약조건과 달리 저품질의 쌀을 덕양구 경로당에 납품한 혐의로 고양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고양신문이 보도했다.



 



작년 12월 경쟁입찰을 통해 고양시 덕양구 218개 경로당에 공급하기로 한 하나미앤미(양곡도소매업체)는 파주농협쌀조합법인으로부터 1포당 4만2000원에 총 436포를 납품받아 경로당에 공급해 왔다.



 



그러나 하나미앤미가 파주로부터 공급받아 납품한 쌀은 고양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아니었고 1등급 쌀도 아닌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확인되어 파주농협쌀조합법인 대표 등이 불구속 입건된 것이다.



 



문제가 된 파주농협쌀조합법인은 파주시 9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로 만든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작년 말 친환경쌀 수매를 둘러싸고 파주시 친환경농민과 갈등을 빚었던 단체이다.



 



 



글 이경선 시민기자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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