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초등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으로 감성 풍부한 인격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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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초등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으로
감성 풍부한 인격 형성에 기여
◦ 2025학년도 전교생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 ◦ 1~2학년 오카리나, 3학년 우쿨렐레, 4~6학년 플루트, 바이올린, 난타 및 사물놀이 무학년제 운영 |
2025학년도에 접어든 파양초등학교(교장 강정수)는 학생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긍정적인 인격 형성 및 자아존중감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아리를 개설했다. 이 동아리는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리는 학년별로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 2학년(30차시) 학생들은 오카리나를 배우며, 3학년(30차시) 학생들은 우쿨렐레의 매력을 경험한다. 4학년부터 6학년(50차시)까지는 무학년제로 운영하여 플루트, 바이올린, 난타 및 사물놀이 등 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친구들과 협력하며 음악적 소통을 경험하게 된다.
파양초등학교의 문화예술 동아리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악기 연주를 넘어, 예술을 통한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정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인격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문화예술 동아리가 학생들에게 학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과 인격의 성장을 도울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밝고 건강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양초등학교의 새로운 문화예술 동아리는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2025학년도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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