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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할머니 텃밭’ 2호 인증

입력 : 2015-04-29 12:27: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에 ‘할머니 텃밭’ 2호 인증



 



종다양성재단이 펼치는 전통농업 운동



 





 



 




지난 17일 종다양성재단 안종운 이사장(만65. 전 농림부차관)과 화성슬로푸드협회 대표 금경연 농부 등이 파주시 영태리 이인성할머니댁을 찾아, ‘할머니텃밭’ 2호 인증과정을 거쳤다.



 



‘할머니텃밭’은 현재의 관행농이 갖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전통농법과 가족농 중심의 농사기술과 지혜를 모으고자, 종다양성재단에서 펼치는 사업이다.



 



‘할머니 텃밭’ 인증 및 지정 사업을 통해 제초제, 비닐, GMO종자 이용 등 환경에 악영향을 비치는 농업을 벗어나, 친환경 유기농업을 장려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보급할 뿐만 아니라, 할머니들이 보유하고 있는 저장 발효 음식에 대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할머니텃밭 신청 문의 010-9237-5293)



 



 



글 · 사진 김경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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