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초] 2016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 이야기
입력 : 2016-04-08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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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다문화 교육 이야기
- 세계시민∙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흠뻑 빠져 버린 운정 어린이들 -
■ 운정초등학교(교장 이원순)에서는 4월 4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시행하는 다문화 교육주간동안 학년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 주변의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이해하며 더불어 문화의 다양성의 이해를 높이며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 운영시간은 창의적 체험활동 2시간을 확보하여 감상 및 문예활동 1시간, 체험활동 1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동영상과 제작물을 통하여 세계의 전통춤, 세계의 문화, 세계의 전통음식, 세계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고 세계의 건축물관과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어서 마치 세계여행을 하듯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 아울러 조별 활동과 게임, 다양한 미술활동, 1학년은 일본, 2학년은 중국, 3학년 유럽, 4학년 태국, 5학년 미국, 6학년 캐나다와 아프리카 등 준비된 놀이도구가 마련되어 학년별 정해진 나라의 전통 놀이체험 및 동요 배우는 코너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문화를 다시한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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