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농업의 미래를 여는 행복한 영농학생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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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영농학생 전진대회 개최
◦ 전공경진분야, 과제이수발표분야, 실무능력 경진분야, 축제분야 등 4개 분야 605명 참가
◦ 농생명산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개척하도록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주자영농업고와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제53년차 경기도 영농학생(FFK)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도 영농학생(FFK, 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는 미래 농생명 산업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지도성․과학성․협동성 함양 및 중등 농생명 산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대표 학생 60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농업의 미래를 여는 행복한 영농인!’을 주제로, 4개 분야 21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겨룬다.
전공 경진 분야 6개 종목 225명, 과제이수 발표분야 6개 종목 56명, 실무능력 경진분야 6개 종목 115명, 축제 분야 3개 종목 209명이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에서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고민상담도 진행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도교육청 홍정수 특성화교육과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농생명산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농생명분야에서 소질과 적성을 찾아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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