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22일, 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공동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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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교실 속 시민교육 이야기
22일, 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공동체 토론회 개최
◦ 시민교육 교과서 활용 및 시민교육 실천 활성화를 위한 공감의 장 마련
◦ 교육과정 연계를 위해 교실 속 시민교육의 진단과 방향 모색
◦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 교육공동체 200여명 내외 참석
<주요내용>
◦ 시민교육 교과서 활용 및 시민교육 실천 활성화를 위한 공감의 장 마련
◦ 교육과정 연계를 위해 교실 속 시민교육의 진단과 방향 모색
◦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 교육공동체 200여명 내외 참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2일 15시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교육과정 연계 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시민교육 교과서활용 및 시민교육 실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곽노현 이사장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시민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 또한, 경기도교육연구원 주주자 연구사는 ‘교육과정 연계 시민교육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고, 이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 관리자, 장학사 등을 토론자로 시민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시민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교를 시민교육을 경험하는 작은 사회로서 학습의 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2013년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했다.
◦ 또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과서 개발을 시작으로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통일시민’교과서, ‘지구촌과 함께하는 세계시민’ 교과서 3종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활용하고 있다.
◦ 초․중․고 학교 급별로 개발된 시민교육 교과서는 선택교과나 교과 연계, 창의적체험활동 연계를 통해 1,803개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시민교육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시민교육이 학교에서 뿌리를 내리고 학생들의 삶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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