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경기도당, 3월 5일(월) 4인의 예비후보자 합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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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경기도당, 3월 5일(월) 4인의 예비후보자 합동기자회견 개최
성평등정치・청년정치・생활정치 실현 의지 밝혀
다섯 가지 의정활동 약속
녹색당경기도당은 지난 5일(월요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4인의 예비후보자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의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흥 가선거구의 안소정(여/29세), 파주 나선거구의 김성윤(남/47세), 파주 다선거구의 송혜성(여/28세) 그리고 수원 자선거구의 한진희(여/29세) 씨는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성평등정치, 청년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들 4인의 예비후보들은 지역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선거운동에서부터 돈 쓰지 않는 선거운동, 녹색선거운동, 그리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56%가 여성 당원이며, 30%가 청년 당원인 녹색당의 색깔에 맞게 성평등정치, 청년정치, 그리고 생활정치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민의 삶을 높이는 녹색당경기도당의 10대 공통정책을 마련 중이며, 10대 공통정책이 작성되는 대로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은 에너지전환, 먹거리,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동물권, 1인가구, 남북교류협력, 청소년노동인권 등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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